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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의 심장(세종보)을 지켜라"..거세지는 세종보 철거 반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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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洑)는 행정수도 세종시 건설에 꼭 필요한 인프라다. 세종보를 없애면 세종시는 죽은 도시가 될 것이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세종시 대평동 주민센터 다목적실. 환경부 주최로 이곳에서 열린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세종보 처리방안 지역 주민 설명회’에서 세종보살리기 시민연대 최영락(48·자영업) 대표가 이렇게 말했다. 최 대표는 “세.. 환경부 주최로 이곳에서 열린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세종시 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명예 세종시민증을 받았다... 설명회에서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부가 보 해체의 근거로 판단한.. 이성용 세종금강 환경권살리기 시민연대 대표는 ..“수력발전은 미세먼지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인데 계속 가동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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