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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감염되면 콧물·기침 주로 나와… 미각·후각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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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환기를 소홀히하면 실내 코로나가 급속히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코로나 감염은 대부분 실내에서 전파된다”면서 “실외에서는 근접한 거리에서 밀집된 상황을 제외하면 위험이 낮다”고 말했다.. 델타 변이 감염되면 콧물·기침 주로 나와… 미각·후각은 그대로 코로나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여름철 에어컨 ..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 식당의 환경을 연구한 결과, 환기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염 입자가 배출될 경우 수십 초 이내에 주변으로 확산했고 입자가 사라지는 데에는 40분 이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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