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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습폭설에 양양 ‘마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면도로 제설 안돼 주민 통행 큰 불편 ▲ 지난 주말 내린 눈으로 이면도로의 제설이 이뤄지지 않아 장날을 맞은 19일 양양재래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양양/최 훈 그동안 호평을 받아왔던 양양군의 제설행정이 주말 휴일에 쏟아진 폭설에 마비됐다. 더욱이 평소에 비해 적설량이 그리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폭설에 .. ..폭설에..더욱이 평소에 비해 적설량이 그리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폭설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은 안이한 제설대책이 원인이라는 점에서 봄철 기습폭설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폭설에 유니목 3대, 15t덤프 2대, 1톤 봉고 1대 등 총 6대의 장비와 함께 시가지도로의 경우 30명의 공무원이 나와 제설작업을 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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