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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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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810m인 몽블랑은 알프스의 최고봉. 고산 등정 경험이 풍부한 전문 산악인도 단단히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정도로 험준하고 가파른 산이다. 그러나 몽블랑의 관문 도시인 프랑스의 샤모니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몽블랑 바로 옆 봉우리까지 오를 수 있다. 케이블카는 30분 만에 플랑 뒤 레기유(2317m)를 거쳐 에기유 뒤 미디(.. ..환경 파괴를 우려한다... 최근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는 양양군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해 ....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는 27일 청와대 .. 호주 케언스의 스카이레일은 친환경적으로 설계돼 .. 케이블카를 개발이냐 환경이냐 이분법으로 접근할 일이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다... 경제성과 환경보호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안별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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