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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신규 양돈장 밀폐화… 경기도내 농가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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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악취저감 정책에 대해 경기지역 양돈농가들이 “현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정책”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제1차 악취방지시책 기간이 지난해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시행되는 ‘제2차 악취방지종합시책’을 수립했다. 해당 시책은 악취방지법 제3조에 따라 수립돼 시행되는 국가 악취 관리 정책의..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제1차 악취방지시책 기간이 지난해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시행되는 .. 이후 기존 허가받은 돈사까지 밀폐형 돈사로 전환시켜 돈사 악취를 막겠다는 것이 환경부의 생각이다...그러나 이같은 환경부의 시책 발표에 도내 양돈 농가들은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다.....환경부는 양돈농가들이 악취를 내는 원인제공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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