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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환경미화원 허리 휠라” 100ℓ짜리 쓰레기봉투 제작 중단 잇따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밀양시는 2일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쓰레기 종량제 봉투 100ℓ(하늘색·폴리프로필렌 마대)짜리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환경미화원의 사망·골절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밀양시는 현재 100ℓ 봉투를 새로 제작하지 않으며, 재고량인 3만3000여장이 소진되면 공급을 하지 않.. 밀양시는 환경미화원의 사망·골절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환경부 집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재해자는 1822명으로 이 중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들다가 다치는 경우가 15%를 차지했다.....환경부의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에 따라 100ℓ 종량제 봉투는 최대 25㎏까지 담을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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