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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과 화마로부터 산을 지키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의 산이 신음하고 있다.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어야 할 산은 재선충이라는 해충 앞에 무장해제되고 있다. 빨갛게 물드는 것이 단풍과 비슷하지만, 속내를 알고 보면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동네 뒷산은 말할 것도 없고, 제법 높은 산들에도 재선충은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낮게 조용하게 퍼지면서 울림은 더 크다. 애써 가꾼 산림이 또다시 민둥.. 재선충과 화마로부터 산을 지키자 지금 우리의 산이 신음하고 있다...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에 수거되지 않는 폐비닐 등 영농자재를 소각하는 행위가 해정기관의 거듭되는 경고와 주의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농촌의 현실을 충분히 감안하여 폐비닐 등 영농자재를 소각하기 이전에 수거하는 작업에도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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