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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초등학생들 북극곰 살리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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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북극의 빙하가 녹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겨울이 되면 흰 눈보다 먼저 찾아오는 미세먼지. 이 또한 지구촌 곳곳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가 주원인이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0일부터 무박 2일간 노원에코센터에서 화석연료 사용 등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를 경험해 보는 ‘북극곰을 위.. ‘노원에코(Eco)센터’에서 기후변화 원인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과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퀴즈 게임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그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이밖에 플라스틱 바로 알기 및 환경 골든벨 등 북극곰을 살리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환경교육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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