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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뒤덮은 밀양지역 하천, 생태계 파괴 위험 신호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밀양강 일대가 거대한 갈대밭을 이루고 있다.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던 밀양시의 주요 하천들이 거대한 갈대밭으로 변해가고 있다. 29일 주민들에 따르면 10여 년 전에는 국가하천인 밀양강과 준용하천인 단장천, 동창천 등은 지역 주민과 대도시 피서객들의 피서지였다. 그러나 수년 전부터 갈대가 자생하기 시작해 현재는 갈대밭으로 뒤덮.. 갈대 뒤덮은 밀양지역 하천, 생태계 파괴 위험 신호인가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밀양강 일대가 거대한 갈대밭을 이루고 .. 이처럼 밀양 주요 하천이 갈대밭으로 변한 것은 종전엔 홍수가 잦아 상류에서 떠내려 오는 모래, 자갈 등이 갈대의 자생을 억제했는데 지금은 홍수 발생이 줄어듦에 따라 하상 변동이 없어 갈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