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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가격리자 증가세…배출쓰레기 수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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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밀접접촉자 등 자가격리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들이 격리해제 후 내놓는 배출쓰레기의 양도 급증해 현장에서 처리 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신종 코로나 관련 자가격리자는 총 1200여명, 격리해제는 총 1만6000여명에 달한다. 자가격리자는 확진자와 밀접.. ..쓰레기 수거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확진자가 200번대이던 11월 말~12월 초께 쓰레기 수거대상인 격리해제자는 하루 4~5명에서 10명 수준이었지만 큰 폭으로 늘었다... 또 쓰레기수거함 옆에 배출하도록 하는데 다른 곳에 배출해 주황색 쓰레기 봉투를 찾아다녀야 하는 고충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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