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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산청군에 경고...멸종위기종 방류지 준설 허가 안 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여울마자를 방류한 남강 일대에 하천 준설을 허가했던 산청군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다. 행안부는 지난 20일 산청군에 경고장을 보내 "산청군이 하천 준설 사업을 하면서 사업면적이 일정 규모(1만 ㎡) 이상인데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없이 사업을 시행했고, 공사계약 입찰공고 없이 공고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했다.. 앞서 지난해 5월 환경부는 산청군 남강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여울마자 치어 1000마리를 방류했다.....환경운동연합과 지리산생명연대 등 환경단체에서 서식지 원상복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비판에 나섰고, 군은 올해 .. 이후 2월 5일 진주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가 입회한 가운데 여울마자 서식지 복원에 들어가 19일 원상복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