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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방송 고흥 대서면 피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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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지역이었던 고흥군 대서면이 지난번 태풍 '나리' 북상 당시 재해예방 시스템을 가동, 농작물 및 주택피해 없이 지나간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1일 고흥군과 대서면 등에 따르면 태풍 ‘나리’ 가 북상하자 대서면 29개 마을은 행정방송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태풍 대비 재해예방 방송을 실시해 태풍에 대비했다. 또 매년 최소 50㎜ 이상만 내려도 .. ..태풍 ..‘나리’ 가 북상하자 대서면 29개 마을은 행정방송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태풍 대비 재해예방 방송을 실시해 태풍에 대비했다. ..특히 16일 12시 태풍경보 발령 때는 담당마을 주택 주변의 산사태 등을 직접 점검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와 주택침수 없이 이번 제11호 태풍 ....태.."살아 생전 침수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간 적이 없었는데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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