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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광장]상주보 건설 현장에는 노비들이 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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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수자원공사가 오니(오염된 진흙)가 무더기 출토된 낙동강 함안보 현장에 접근하려는 국회의원들을 막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병욱 환경부 차관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하면서 "가려고 하는 데 안전모라든가 장비를 착용하라 그랬더니 막무가내로 들어가기 때문에 막았던 것"이라 했다 한다. 건설현장에서 안전모.. [3.15광장]상주보 건설 현장에는 노비들이 일하나? 지난 1월 29일 수자원공사가 오니(오염된 진흙)..이에 대해 이병욱 환경부 차관이 cbs라디오 ..건설현장에서 안전모 착용은 의무화 여부를 떠나 반드시 필요한 일이므로, 이병욱 환경부 차관까지 나서서 정당한 조사활동을 하는 일국의 국회의원보다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한 것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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