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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가계'로 불리는 '설악산 만경대' 48년만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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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악산 오색지구 단풍명소 남설악 만경대가 48년 만에 일반인에 개방된다. 18일 양양군번영회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설악산 오색지구의 숨겨진 비경인 ‘만경대 둘레길’이 오는 10월 1일부터 개방될 예정이다. 만경대 둘레길은 가을 단풍관광의 거점인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선녀탕, 용소폭포, 만경대를 거쳐 오색약수터로 돌아오는 총연장 .. '한국의 장가계'로 불리는 ..'설악산 만경대' 48년만에 개방 강원도 설악산 오색지구 단풍명소 남설악 만경대가 48년 만에 일반인에 개방된다... .. .. .. ..18일 양양군번영회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설악.. 만경대는 1968년 탐방로 폐쇄 이후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자연보존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관리해 원시림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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