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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공단 악취 줄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산의 시화공단과 반월공단의 악취농도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7월~12월과 올 1월~6월 반월·시화공단의 지정악취물질 22개 항목을 비롯해 53개 악취유발물질의 평균 농도를 비교한 결과 40여개 물질의 농도가 감소했고, 13개 물질만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소한 악취 물질은 부틸알데히드, 이소부틸알콜, .. ..환경연구원은 지난해 7월~12월과 올 1월~6월 반월·시화공단의 지정악취물질 22개 항목을 비롯해 53개 악취유발물질의 평균 농도를 비교한 결과 40여개 물질의 농도가 감소했고, 13개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5년부터 이들 2개 공단에 악취측정소(공단별 각 1개소) 2개소를 설치해 악취유발물질의 평균 농도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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