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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숲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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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영릉(寧陵)과 영릉(英陵)에 전알(展謁)했다. 먼저 영릉(寧陵)에 나아가 참배하고 다음에 영릉(英陵)에 나아가 참배했다' 정조실록8권에 나오는 내용이다.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왕 효종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이고, 영릉(英陵)은 제4대 왕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이다. 제22대 조선 국왕 정조는 왕에 오른지 3년 만인 177.. 왕의숲길을 걸으며 ..'임금이 영릉(寧陵)과 영릉(英陵)에 전알(展謁)했다... 먼저 영릉(寧陵)에 나아가 참배하고 다음에 영릉(英陵)에 나아가 참배했다' .. .. ..정조실록8권에 나오는 내용이다... .. ..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 장맛비처럼 3일을 이어 내리던 비가 그치니 영릉의 숲은 더없이 푸르고 공기는 맑고 새소리는 청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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