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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범은 경유차 아닌 제조업체들...경유차발 초미세먼지 비중 15%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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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미세먼지 배출 주범은 경유차가 아니라 제조업체들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때문에 경유에 붙는 세금을 올려 경유 가격을 올리더라도 초미세먼지 감축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동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지출성과관리센터장은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수송용 에너지 상대가격 합리적 조정방안 검토에 관한 공청회’에서 배출원별 대기오염물.. 다만 도로이동 오염원 중에서는 경유 차량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가장 컸다... 초미세 먼지 외에도 질소산화물, 온실가스 배출 등에 따른 경유의 환경피해 비용은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당 환경피해비용 역시 경유가 1126원으로 휘발유(601원), LPG(246원)보다 컸다.....환경정책평가연구원·교통연구원·에너지경제연구원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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