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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39사 터 토양 오염 2만㎥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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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39사 터(경남 창원시 의창구) 토양 오염 상태를 정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제안은 의미 있었다. 민관이 협의체를 꾸려 진행한 1차 정밀 조사(1·2단지)에서 오염 토양 2만 134.91㎥를 추가 확인했다. 지난 4월 꾸린 '구 39사 부지 토양오염정화 관련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가 19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관협의회는 전문가.. 옛 39사 터 토양 오염 2만㎥ 추가 확인 옛 39사 터(경남 창원시 의창구) 토양 오염 상태를 정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제안은 의미 있었다... 민관이 협의체를 꾸려 진행한 1차 정밀 조사.. 민관협의회는 전문가(2명), 환경연합(2명), 시민연대(1명), 창원시의회(2명), 창원시(1명), 건설사업관리단(1명), 유니시티(1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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