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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문화 만들고 실천...MZ세대 환경은 놀이·행동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직장인 A씨(32)는 초등학교 시절 ‘에너지절약 시범학교’에 다녔다. 숙제로 에너지절약 일기를 써야 했고, 학교에서는 연례 행사로 에너지절약 표어·포스터·글쓰기 대회를 열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으로 기억하고 있다. 성인이 된 A씨는 최근에서야 환경 문제에 진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또래문화가 자발적인 환경운동 독려로 변화한데다, .. 산업화로 수명이 빠르게 줄어든 지구에서 MZ세대는 생존과 환경문제가 직결되어 있는, 환경문제에 가장 절박한 세대로 꼽힌다... 하루 일과 동안 공 모양의 탄소발자국이 점점 커지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하게 한다.....환경운동’부터 기후 시위까지= MZ세대들.. 각급 학교에서도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과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