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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수 사고는… 선박관리 소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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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침수사고로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선착장에 정박중인 여객선 코리아나호 선실 복도에 사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말해주듯 양수기와 발전기가 널려 있다. 장용준기자 jyjun@kyeonggi.com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서해 상에서 발생한 덕적도행 여객선 코리아나호(226t급) 침수 사고는 선박 관리 소홀이 원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여객선 침수 사고는… 선박관리 소홀 가능성 지난 1일 침수사고로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선착장에 정박중인 여객선 코리아나호 선실 복도에 사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말해주듯 양수기와 발전기가 널려 있다. .."배가 외부 충격 등으로 파손되면서 갈라진 구멍이 생겨 침수된 것이 아니라 해수 유입부의 너트가 풀어지면서 물이 샌 것으로 일부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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