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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축·수산물 항생제 내성 세균 늘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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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낮아지던 축·수산물의 항생제 내성률이 지난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원감염의 주범인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악성 내성균인 ‘ESBL 생산 대장균’도 검출됐다. 항생제 내성균은 음식을 통해 사람에게 전달돼 질병 치료 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 항생제 안전관리에 비상이.. [단독] 축·수산물 항생제 내성 세균 늘어 ..'비상' 점차 낮아지던 축·수산물의 항생제 내성률이 지난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원감염의 주범인 ..‘MRSA(메티실린 내성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환경에 배출할 경우 약보다 균의 내성이 더 빠르게 발전해 사람이 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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