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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고 싶다" 중남미 교도소 충격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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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기 보다는 차라리 죽고 싶다.'중남미 온두라스의 산페드로술라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산토스 비센트 에르난데스는 지난 14일 뉴욕타임스(NYT)에 교도소의 열악한 환경을 이같이 전했다. 12년 전 살인혐의로 수감된 그는 미결수로 아직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가 있는 교도소에 수용된 인원은 2천250명으로 정원(800명)의 3배에 가깝다. 지난달 1.. "차..'여기 있기 보다는 차라리 죽고 싶다.'중남미 온두라스의 산페드로술라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산토스 비센트 에르난데스는 지난 14일 뉴욕타임스(NYT)에 교도소의 열악한 환경을 이같이 전했다.....환경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열악한 중남미 교도소 환경은 폭력과 화재 참사 등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수감환경을 하루속히 개선해야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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