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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청소년 70% 이상 `동의서 제출.근로계약 체결` 안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인천시내 고교생 중 70~80%가 부모동의서 제출이나 근로계약서 체결을 하지 않은 채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아르바이트가 돈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는 장점에도 불구,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다는 단점을 고민하고 있어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흥사단과 인천청소년포럼이 지난달 25일~이.. .. 친구(52.4%), 가족·친척(15.8%), 광고전단(10.6%) 순이었으며 아르바이트로 번 돈의 용처는 옷·신발 구입(49.9%), 유흥비(14.8%) 등이 주를 이뤘다. 아르바이트의 장점으로는 돈의 소중함 체득, 경제적 여유 등을 꼽은 반면 단점으로는 학교생활에 지장 초래, 유해환경 노출, 부모님과 갈등 등을 들었다. 전은자 인천청소년포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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