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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산란, 3주나 빨라져...기후 변화가 원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구리가 3주 정도 앞당겨서 알을 낳고 있는 것으로 최근 4년간의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개구리 산란이 뭐 그리 중요한 건가, 뭐 이런 생각도 드시겠지만 기후 변화를 측정하는 기준이 돼주기 때문입니다.조기호 기자입니다.차가운 계곡물 속에서 겨울잠을 깬 개구리들이 번식기를 맞았습니다.웅덩이 곳곳에서 개구리 알들이 보입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4년 동..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개구리 산란시기를 관찰하고 있는데 당시보다 올해 22일 빨라진 걸로 나타났습니다.]산란 시기가 빨라진 건 지구 온난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온도는 1.2도나 상승했습니다.이런 변화가 개구리한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겁니다.특히 올 들어선 1월 말~2월 초까지 따뜻한 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