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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업체 반발" 환경호르몬 검출 안 알린 소비자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소비자원은 이렇게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지난 2년 동안 후속 조치는커녕 그것이 검출됐다는 사실조차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업체들의 반발과 소송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계속해서,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9월, 승용차 좌석 커버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 소비자원은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했으면서도 환경호르몬 검출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10개 핸들 커버에서 나온 환경호르몬 최고 수치는 좌석 커버에서 나온 최고 수치의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환경호르몬이 검출이 안 됐는데요, 저희가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4개 업체의 이름을 밝힌다면, 다른 한 업체는 어떻게 보면 부당하게 긍정적인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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