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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변 공사(LH, 동탄2 치동천·신리천 현장) 흙더미 방치… 장마땐 뻔한 토사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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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치동천 인근 화성 동탄 2신도시 기반공사 현장에 오염방지시설 없이 흙더미를 적재해 놓는 등 공사를 강행해 우천시 하천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오산/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문제점을 지적하고 또 해도 달라진 것이 없네요. 마구잡이식 공사하기만 바쁘지 오산천이 오염될 걱정은 전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16일 오전 화성 동탄2.. [오산]천변 공사(LH, 동탄2 치동천·신리천 현장) 흙더미 방치… 장마땐 뻔한 토사유출....환경오염이나 안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LH측이)오산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공사는 이미 공사를 끝내고 집중호우시 우려되는 토사 유출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을 해줬어야 하는데 현장에서 보니 전혀 안 돼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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