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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대선 끝난 내년 4월 5.6%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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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전기계량기.연합뉴스 내년 2분기 이후 전기요금이 8년 만에 처음으로 5.6% 인상된다. 기준연료비는 2회에 나눠 총 9.8원/kWh 오르고, 기후환경요금은 2.0원/kWh 상승한다. 월평균 304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라면 한 달에 195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된다. 내년 5월부터는 도시가스요금도 수천원씩 인상된다. 에너.. 기준연료비는 2회에 나눠 총 9.8원/kWh 오르고, 기후환경요금은 2.0원/kWh 상승한다... 한국전력은 내년 전기요금의 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 인상분을 27일 확정해 발표했다... 기후환경요금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이다.....환경요금 단가를 kWh당 5.3원에서 7.3원으로 올린다.....환경요금 7.3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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