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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뒤덮은 '태풍 쓰레기'…치우는 데만 수억 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이번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도 심각하지만, 경북 동해안 바닷가는 떠밀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장비를 동원하더라도 이번 주 내내 치워야 할 엄청난 양입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포항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인 영일대 해수욕장입니다. 태풍 타파가 지나간 모래밭에는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를 모아 마대 자루에 담지만 역부족이라 굴삭기까지 동원했습니다...해양 쓰레기 임시 적치장에는 대형 트럭과 소형 화물차들이 쉴새 없이 드나들며 쓰레기를 내려놓고 있습니다...새빨갛게 녹슨 오토바이부터 대형 스티로폼까지 온갖 종류의 쓰레기들이 보입니다...쓰..태풍이 지날 때마다 청정 동해안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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