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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재활용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의 물건일 수 있는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쓰레기통 요정 ㆍ안녕달 글·그림 ㆍ책읽는곰 | 56쪽 | 1만4800원 쓰레기와 요정. 황당하면서도 참신한 조합이다. 이 책은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가 내놓은 신작이다. 한 골목의 쓰레기통에서 어느 날 요정이 태어난다. 무지갯빛 자그마한 요정은 해맑은 표정으로 쓰레기를 버리러 온 사람들에게 외친다. “소원을 들어드려요!” 사람들.. 무지갯빛 자그마한 요정은 해맑은 표정으로 쓰레기를 버리러 온 사람들에게 외친다...실제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 속 지니와 달리 요정이 내미는 것들은 사실 쓰레기다...쓰레기통 속 버려진 물건들은 아침이 되면 울리는 자명종처럼 충분히 사용할 만한 것들이다... 작가는 쓰레기도 재활용은 물론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사실 쓰레기가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