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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천 수돗물 적합하지만 먹는 건 안 돼" 눈치보기 발표 비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인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 판정이 나왔지만 실제 음용에 대해서는 보류했다. 환경부의 발표는 수돗물 사태 26일째 주민 눈치보기에서 비롯된 오락가락한 태도로 행정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24일 수돗물 정상화작업에 따른 1차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정부 .."인천 수돗물 적합하지만..환경부의 발표는 수돗물 사태 26일째 주민 눈치보기에서 비롯된 오락가락한 태도로 행정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24일 수돗물 정상화작업에 따른 1차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주민들에게 음용을 권유할 수 있냐는 질문에 정현미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