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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수사관, 환경부에서도 동향보고 받아갔다…“통상적인 자료 공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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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 문건이 김태우 수사관의 개인적 요청으로 제공됐다고 27일 해명했다. 자유한국당은 전날 “환경부가 올해 1월 문건을 작성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부처를 동원해 자기 쪽 사람들의 일자리를 만들려고 작성한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했다. 해당 문건에는 한.. 김태우 수사관, 환경부에서도 동향보고 받아갔다…“통상적인 자료 공유” 해명 환경부가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직무감찰결과, 환경부출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의 동향 등 3건의 자료를 정보제공차원에서 ..“공직 감찰을 하는 감사관실에서 기본 업무로 하는 환경부 내부와 산하공공기관의 동향 파악 자료였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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