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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620만 명 정전 피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리브해와 미국 플로리다 일대를 휩쓸고 있는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이 '열대성 폭풍'(tropical storm)으로 약해졌다. 11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 서부 연안의 인구 밀집지역 탬파에서는 물이 빠지면서 주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와 국립기상청(NWS) 등에 따르면 최고 .. 허리....해일이 덮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재난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 어마의 중심부가 강타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된 탬파에는 1.8m 높이의 폭풍해일이 일었지만 이날 오전에는 해안에서 물이 빠진 상태다...탬파에서 해일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던 것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간 어마의 강풍이 물을 바다 쪽으로 밀어냈기 때문으로 기상당국은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