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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4] 무분별한 벌채...환경은 뒷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멘트] 해마다 여의도 면적의 390배가 넘는 산림이 무분별한 벌목으로 사라지고 있는데요. 경제성만 내세운 벌목 정책과 제도적 허점으로 인한 생태계 훼손 문제는 외면당하고 있다는 비판이 높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도의 한 국유림, 울창하던 자연림이 벌거숭이가 됐습니다. 산비탈에는 나무가 잘려나간 그루터기와 잔가지가.. [현장24] 무분별한 벌채...환경은 뒷전 ..문제는 이렇게 대규모 벌채를 하면서도 실질적인 환경 영향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벌채 같은 산림사업은 환경영향평가법에서 예외로 규정해 기본적인 규제 대상에서도 벗어나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에 벌채를 일종의 개발 행위로 봐야 합니다.....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