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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장애인 살기 불편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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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은 제 32회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되돌아본 우리 사회 장애인 제도의 현주소는 어떤가.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한 것 같다. 장애인들을 위한 편익시설이 태부족한 현실은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배려가 얼마나 후진적이고 배타적인가를 말해준다... 아직도 장애인 살기 불편한 세상 지난 20일은 제 32회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되돌아본 우리 사회 장애인 제도의 현주소는 어떤가...이처럼 비장애인도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처지를 망각하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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