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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지 조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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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내륙권 힐링 공간으로 육성 충북 옥천군이 국내 국가하천 최초로 생태관광지역 지정된 ‘대청호 안터지구’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군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안내면 장계리, 옥천읍 수북리, 동이면 석탄리, 안남면 연주리로 이어지는 대청호 유역 21km 구역(총면적 43㎢)을 생태관광지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향수호수길을 비롯해 물.. 이와 함께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K-water, 충북도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생태복원을 위한 기술과 연구를 지원하고, 대청호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환경 보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대청댐 건설 후 40여 년간의 환경규제와 지역개발의 제한 속에 대청호는 군민의 애환과 함께 지역발전의 장애물로 자리해 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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