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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에 도덕성까지 무너진 원자력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 폐기물 무단 반출 사건에 직원들의 개입 정황이 드러난 것은 충격이다. 원자력연 시설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납과 구리 등 금속 폐기물을 외부 용역업체 직원이 훔쳐 매각한 사실은 지난 6월 밝혀진 바 있다. 이 사건과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작성한 문건을 보면 폐기물 절취와 매각에 직원들의 개입 정황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원안위는.. 원안위는 납과 철제 폐기물은 지게차 등 중장비가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원안위 확인결과 폐기물은 납 벽돌·납 용기 44t, 전선 폐기물 등 구리 6t, 철제·알루미늄·스테인리스 30t 등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월엔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봉을 반입하면서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가 말썽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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