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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공장 인근 하천서 천연기념물 수달 발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인근 오산천에서 천연기념물 수달이 두 마리 발견됐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330호로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멸종 위기의 동물이다. 경기 용인시부터 평택시까지 흐르는 15㎞ 길이의 오산천은 과거 수량이 부족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그런데 2007년부터 삼성전자가 환경단체 등과 협업해 매일 정화수 4만50.. 삼성 반도체 공.. 경기 용인시부터 평택시까지 흐르는 15㎞ 길이의 오산천은 과거 수량이 부족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힘든 환경이었다.....환경단체 등과 협업해 매일 정화수 4만5000t을 방류한 결과 도심 속 생태 하천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앞으로도 환경단체와 합심해 도심 속 생태 복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