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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토양시추 꺼리는 이유 있었다… 살충제 린단 기준치 4380배 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한미군이 23일 경북 왜관 캠프 캐럴 기지의 오염 실태를 조사한 과거 보고서 두 권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발암물질을 포함한 각종 오염물질이 기준치의 최고 4380배를 초과했다. 이 보고서만으로 미군이 기지 내부에 고엽제를 파묻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토양 시추조사를 꺼리는 이유는 분명해졌다. ◇살충제 ‘린단’ 기준치 4380배=주한미군이 삼.. 주한미군, 토양시추 꺼리는 이유 있었다… 살충제 린단 기준치 4380배 초과 주한미군이 23일 경북 왜관 캠프 캐럴 기지의 오염 실태를 조사한 과거 보고서 두 권을 공.. 관측정 1곳에서 고엽제에 포함된 다이옥신 성분인 2, 3, 7, 8-TCDD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성분은 소각 등 다른 경로로도 생성되기 때문에 직접 증거로 보기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