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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 '빅딜' 있었나...국장급 실무단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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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한다는 기존 원칙을 고수한 가운데 3일 오전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서 근로자들이 수도권에서 수집한 쓰레기를 매립지역에 내리고 있다. 연합인천시와 서울시, 경기도, 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장급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장급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도, 환경부 모두 협의체 회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수도권지자체장과 환경부장관이 수시로 모이기는 어려운 만큼 이날 전체적 틀은 짜놓고 실무진이 논의하도록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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