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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송광사·선암사 약수터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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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 대표적인 사찰인 송광사와 선암사 약수터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사람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수터 13곳에 대한 수질 검사를 한 결과 송광사와 선암사, 저전 6통, 망룡, 봉화산 약수터 등 5곳의 약수터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송광사와 선암사, 저전 6통, 망룡.. 순천 송광사·선암사 약수터 ..'부적합' ..　 ..　순천시의 대표적인 사찰인 송광사와 선암사 약수터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사람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약수터는 수돗물 등과 비교할 때 위생적인 측면에서 매우 취약하지만 산책로 주변에서 쉽게 물을 구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질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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