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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류천 수변공원 207억 투입… 개선해도 3등급 '효과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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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류천 수변공원의 정상화를 위해 기술진단용역을 발주한 결과, 하천 정비 후에도 수질이 향상이 미비한 것으로 알려져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애초 3등급 수질이었던 하천에 총 207억 원을 투입해 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지만, 정작 수질의 기준 및 목표치가 부재된 유명무실한 사업이라는 지적마저 제기되고 있다. 26일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 고양시, 한류천 수변공원 207억 투입… 개선해도 3등급 ..'효과는 글쎄' 고양시 한류천 수변공원의 정상화를 위해 기술진단용역을 발주한 결과, 하천 정비 후에도 수질이 향상이 미비한 것으로 알려져..“일산 신도시의 지점별 환경기초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제2 전문가 토론회 개최와함께 항구적 수질개선안을 조속한 시일내 확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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