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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28년 떠돌던 방폐물 보금자리 경주방폐장 가보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주 대왕암은 잘 알려진대로 문무대왕의 수중릉이다. 아름다운 한 쌍의 석탑으로 유명한 감은사 터도 지척이다. 대왕암 맞은편엔 백사장과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해수욕장이 경주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그 해수욕장 너머에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가 완공됐다. 바로 경주방폐장이다. 취재진이 찾은 11일에도 해수욕장에는 많은 경주시민들이 더위를 피하..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가 완공됐다... 방폐장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이르면 9~10월께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경친화적 상징물이 되느냐의 기로에 섰다...'미래에너지과학관'으로 꾸미겠다고 밝힌 환경친화단지는 지금 회의장 건물만 덩그러니 들어섰을 뿐 잡초밭이나 다름없다.....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