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용담호 수질관리 강화 되어야 한다
용담호 수질관리 강화 되어야 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용담호 수질관리 문제를 놓고 전북도와 현지 축산업자들 간에 심한 논쟁이 일고 있는 것 같다. 전북도는 용담호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용담호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도 차원의 수질관리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현지 주민들은 농림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진안·장수·무주군의 한우특화단지에 찬물을 끼얹지나 않을까 우려하고 있.. 그동안 용담댐은 해마다 쓰레기나 각종 오염물질이 스며들어 수질이 매우 악화된 게 사실이다. ..작년 여름에 5천톤에 이르는 쓰레기 더미가 흘러들어 녹조현상을 일으키는가 하면 이것을 정화하는데 수십억 원의 재정을 허비했다. ....쓰레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소나 돼지 등 가축 배설물이 아무런 여과도 없이 상수원으로 들어온다고 볼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