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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환경단체 "임진강 거곡·마정, 준설보다 습지보호 지정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추진 중인 ‘임진강 거곡ㆍ마정지구 하천정비사업’과 관련, 환경단체 등은 정비 사업 보다 습지보호 구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15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문산 지역 홍수 예방을 위해 임진강 마정, 사목, 거곡리 지역의 준설 계획이 담긴 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공개한 뒤 주민공람 및 주민 의견을.. 이날 토론자로 나선 백경오 한경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국토부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분석한 결과, .."이곳을 준설사업을 하면 일부 지역 농경지가 사라지게 돼 친환경 학교급식 쌀 생산지를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공청회에서 나온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환경운동연합 등 파주지역 17개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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