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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의 새해 첫 행보는 '미세먼지 항공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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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 /사진=뉴스1환경부는 조명래 장관이 2일 오후 1시 30분 새해 첫 현장행보로 미세먼지 항공감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 장관이 탑승한 항공기는 충청남도 태안군 한서대 태안비행장을 이륙해 태안화력, 대산산단, 당진화력, 당진제철 등 충남 서북부의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거쳐 서해 상공까지 약 1시간 비.. /사진=뉴스1환경부는 조명래 장관이 2일 오후 1시 30분 새해 첫 현장행보로 미세먼지 항공감시에 나섰다고 밝혔다...미세먼지 관측용 항공기는 국립환경과학원이 한서대 항공기를 임차해 미세먼지 관측용으로 개조한 19인승 중형 비행기다...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666곳의 대기오염측정망과 8곳의 대기환경연구소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지상관측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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