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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좀 불었다고 늘어진 전력선?…시민들 황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오늘(6일) 사고는 며칠 이어진 강풍에 전력공급선이 견디지 못하고 늘어져서 일어났다는 게 서울메트로 측 설명입니다. 문준모 기자가 사고 원인을 알아봤습니다. <기자> 전력공급선이 늘어져 전동차가 멈춘 잠실철교. 거센 강바람 때문에 묵직한 금속선이 흔들리고 사람들은 앞으로 한걸음 내딛기도 힘들어 .. 시민들은 초속 30m가 넘는 태풍에도 견뎌야 할 지하철이 이 정도 바람에 멈춰 선 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작은 바람에, 태풍 정도의 바람도 아닌데 전동차가 섰다는 건 좀, 정비 미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지하철이 당산철교 위에서 30분간 멈춰 선 적은 있지만, 봄 강풍으로 한 시간 넘게 지하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