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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 파수꾼 '물벼룩'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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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이 전문생태 독성실험실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물벼룩을 이용한 사업장 배출수의 생태독성 및 독성원인 물질파악 조사ㆍ연구를 실시, 미지의 오염물질에 대한 건강한 수생태를 보전할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수질관리는 개별 오염물질(31개)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하고.. ..환경연구원이 생태독성 관리에 사용하는 물벼룩의 종은 Dap..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폐수 1종 사업장 5개소(종이제품 제조, 반도체 및 기타 전자부품 제조)에 대해 물벼룩을 이용한 급성독성시험을 실시했다...생태독성 당연 분석기관으로 지정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생태독성관리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생태독성 실험실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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