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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수십년 준비한 오색케이블카, 여기서 멈출 수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 조건부조차도 외면한 백지화로 `충격' 강원도·양양군 대책·대안 마련 서두를 일 설악~금강 국제관광자유지대 포기 안 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가 또다시 무산돼 걱정이다. 정부 환경영향평가 심의 결과가 `부동의'로 나온데 따른 반발이 거세다. 지역의 숙원이자 강원도의 최대 현안이 백지화된 것이어서 후폭풍이 다방면으로 몰아치고 있다. 대응책을.. 지난달에 있었던 마지막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종합토론의 결과에 대한 예상이 그랬다... 실제 양양군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조건부 동의를 촉구하기도 했다...원주지방환경청이 양양군에 통보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또한 석연치 않다.....환경훼손을 도외시해서는 결코..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도 케이블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