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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에 쓰레기 놓고 자리‘찜’…도서관 열람실은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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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생 혐오감으로 ‘알박기’ 4~6시간 예약시스템 무용지물 선량한 학생만 ‘메뚜기족’ 으로 #. 서울 신촌 A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전모(25ㆍ여) 씨는 ‘자리쟁탈전’이 벌어지는 중간고사 기간 도서관 열람실 내 지정석을 찾아갔다 눈을 의심할만한 일을 겪었다. 비워져 있어야 할 책상위엔 5권이 넘는 전공 서적들과 쓰레기가 쌓여 있었고, 심지어.. 양말에 쓰레기 놓고 자리‘찜’…도서관 열람실은 전쟁터 일부 학생 혐오감으로 ..‘알박기’ .. ..4~6시간 예약시스템 무용지물 .. ..선량한 학생만 ..‘메뚜기족’ 으로 .. .. .. ..#... 서울 신촌 A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전모..“먹다 남은 음식물 등이 있으면 열람실 전체에 냄새가 퍼지는 등 학습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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