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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오기, 두번째 야생 방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따오기 40마리의 야생 방사가 실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따오기〈사진〉는 과거 동요에 등장할 정도로 친숙했지만 지금은 야생에선 볼 수 없는 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돼 있다. 29일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상남도, 창녕군에 따르면 28일 우포늪에서 따오기 10마리를 연구자들이 직접 날려 보냈고, 29일..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상남도, 창녕군에 따르면 28일 우포늪에서 따오기 10마리를 연구자들이 직접 날려 보냈고, 29일부턴 30마리를 우리를 열어놓고 자연스럽게 날아가기를 기.. 환경부 관계자는 .."작년 폐사는 삵이나 담비 등 천적에게 공격당한 것이지 농약이나 사냥 등 인간 활동에 의한 게 아니어서 적응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